오문갑 세명대학교 글로벌경영학부 교수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스크 100장을 세명대에 기부했다.
세명대는 기탁 받은 마스크를 교직원 및 학생 등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해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을 극복하고 감염증 확산을 철저히 예방하는 데 사용 할 예정이다.
오문갑교수는 “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가운데 개강을 앞두고 교육과 학업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대학 구성원들에게 조금이나마
도움을 드리고 싶었다”며 “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내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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